@kyung_ran_kim

개인전
2021 혼돈 속에 질서 (은암미술관, 광주)
2017 보랏빛 세상 (영상강문화관, 광주)
2015 끝과 시작 사이 (스토아어바나, 광주)
2014 파랑과 빨강 사이<신진작가 기획전>(로터스 갤러리, 광주)
2013 이상한 뜰에 김양 <청년작가 지원 공모지원전> (우제길미술관, 광주)
2013 이상한 뜰의 김양 (신시와, 광주)
2013 이상한 꽃들만 내 뜰에 가득하네 <금호갤러리 영아티스트 선정작가> (유스퀘어 금호갤러리, 광주)

단체전 
2020 동상이몽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 충북청주시) 
2020 북경질주 (광주시립미술관 본관, 광주)
주요단체전 180여회 이상 다수참여 (2020~2008)

조각과 설치, 회화와 미디어를 넘나들며 작업해 온 김경란은 여러 실험을 거쳐 새로운 오브제 작업을 선보인다. 그의 작업에 근간이 되는 빨강과 파랑을 기반으로 제작된 신작은 세상은 상반되는 것들이 모여 하나를 이루며, 순환하는 세상 속에서 톱니바퀴처럼 서로 맞물려 굴러간다는 기존의 메시지를 내포한다. 쓸모없는 페트병들을 활용하여 쓸모있는 오브제를 만들어냈던 과거의 작업처럼 새로운 매체에 대한 작가의 실험적 태도는 이야기가 아닌 매체적 특징과 시각적인 감각에 집중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