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광

Park Ilgkwang

개인전
2016 오늘도 말랑말랑(갤러리 생각상자, 광주) 외 3회

단체전
종이 위 창작 교류전(Xinying Cultural Center, 대만) 외 150여회

소장
남도예술은행소장, 남도학숙소장

수상
스페인 Cadaques 국제판화공모전 입상

작업노트

버리지도 못하고 그냥 두었던 화분에서 연두빛 새싹이 돋아나 있었다. 자연의 신비함과 마치 그 친구가 나에게 손을 내미는 것 같아 기분이 오묘했다. 이번 개인전 어른이 읽는 동화에서는 “오늘도 말랑 말랑” 이라는 주제로 내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서먹함, 어려움, 애틋함, 서운함, 설레임 이러한 복잡한 감정과 순간순간 고민들을 동물을 소재로 그림에 담아 오늘도 소소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 

먹고살기도 힘이들고...
34×34cm  한지에 혼합재료  2013

너랑,나랑 하늘로 놀러가던
40.5×62cm  한지에 혼합재료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