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남서울대학교 유리조형 대학원 졸업

개인전
 2011 제1회 개인전 ‘Recover’(Gallery IS, 서울)

단체전
 2015 제17회 국제유리이야기展(리각미술관, 천안)
 2012 투명한 대화展(보성고100주년기념관 청아갤러리, 서울)
 2012 유리조형작가 5인전(라마다호텔&스위츠, 서울)
 2012 ISO2+IMAGENATION(21C GLASS ART SCULPTURE)(Gallery palais de seoul, 서울)

(생략) 본 작가의 작품에서 자아는 여러 가지 형상으로 표현되어진다. 외부세계와의 분리된 독립체로 ‘갓 태어난 유아’로 표현되기도 하고, 사회적 존재인 나의 흔적이자 껍데기인 ‘알’로 표현되기도 하며, 오브제와 인체형상으로 표현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현실을 대변하는 자아와 도덕적 가치나 윤리의식과 같은 통제를 대변하는 또 다른 자아, 그리고 본능적인 충동성을 자극하는 정신체계인 원초아의 갈등 구조의 변화되는 과정을 유리조형작업을 통하여 표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