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 허달용

猫情
24×19cm  종이에 수묵채색  2021

猫情
24×19cm  종이에 수묵채색  2021

猫情
24×19cm  종이에 수묵채색  2021

猫情
24×19cm  종이에 수묵채색  2021

猫情
24×19cm  종이에 수묵채색  2021

猫情
24×19cm  종이에 수묵채색  2021

猫情
24×19cm  종이에 수묵채색  2021

猫情
24×19cm  종이에 수묵채색  2021

猫情
24×19cm  종이에 수묵채색  2021

猫情
24×19cm  종이에 수묵채색  2021

猫情
100x38cm  종이에 수묵채색  2021

猫情
71x29cm  종이에 수묵채색  2021

Heo Dalyong

@heodalyong5735
facebook: 허달용

개인전
2020  猫情 (예술공간 집, 광주)
2019  BLACK & WHITE(소촌아트팩토리 큐브미술관,광주)
2018  노무현 서거 9주년 산이 된 바보 전(소촌아트팩토리 큐브미술관,광주)
단체전
2018  오월전 30회기념 특별전_촛불이여, 오월을 노래하라!(유스퀘어문화관 금호갤러리,광주)
2018  '4인四人 4색四色 동행同行'展(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G&J광주전남갤러리,서울)
외 단체전 및 기획초대전 다수 참여

수상
청남대 대통령 기록화 제작수상, 원진미술상.

작품 소장
광주시립미술관,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지방검찰청, 광주광역시 남구청, 광주시교육청, 6.15통일학교, 국립광주박물관 등

작가한줄평

내 곁과 우리 곁의 소중한 존재를 위한 기록.

작업노트

나는 자연스럽게 먹 안에 있었다. 종이와 물감과 사람의 주체성을 인정하고 함께 어우러진 그림이 내가 그리고자 하는 그림, 한국화였다. 지난한 시간을 뒤로 하고 나의 그림은 새로운 시선을 향한다. 사회를 향해 거침없는 외침도, 격렬하고 묵직한 그림들도 마다하지 않았지만 시간은 많은 것들을 변하게 했다. 과거에 사로잡힌 시선을 거둬내고 현재를 보려 하니 그림은 자연스레 ‘나’라는 한 인간과 나의 주변을 향했다. 나는 시대의 한가운데 있었고 여전히 지금도 현재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달라진 세상이기에 달라진 시선으로 지금 현재를 그려가는 것이다. 현재 내 곁을 지키는 고양이도, 늘 지나오던 일상의 풍경들도 다 지금 현재를 보는 나의 시선이 담겨진 그림들이다. 내가 바라보는 세상, 그 곳에 내재된 수많은 이야기들을 작가의 시선으로 들춰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