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영

Yoon Seyoung

개인전
2020  낯설고 푸른 생성지점 Becoming Space(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광주) 
2019  생성지점 Becoming Space(Super+ Centercourt, 독일) 외 8회

단체전
2019 3인의 緣 (아키타 공립 미술 대학교 부속 전시관, 아키타, 일본)
2019 In the year of the golden pig (팔멘하우스 Palmenhaus, 뮌헨, 독일)
2018 광주 비엔날레 “상상된 경계들” 본 전시(아시아 문화 전당, 광주)
2018 제 18회 하정웅 청년작가 초대전 (광주 시립 하정웅 미술관)외 다수 참여

레지던시
2017-18 광주시립미술관 청년예술인센터 입주작가
2019 독일 뮌헨 Villa Waldberta 국제레지던시

수상
2016 제22회 광주미술상

작업노트

저는 제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뿐 아니라 역사의 흐름을 들여다보면서, 켜켜이 쌓여진 상처와 아픔의 순간들이 또 다른 방식의 에너지로 전환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금도 우리는 그 아픔의 시간 안에 있습니다. 평온한 시간 속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불안과 혼란의 시간 속에서 더욱 날 선 마음으로 현재를 헤쳐 나가고 있습니다. 이 현재는 또 다른 미래를 가져오겠지요. 이 낯선 시간 이후 다가올 미지의 세상에 작은 희망의 생성지점 Becoming Space을 열어보고자 합니다.

꿈 Dream to the moon
53.5x45.5cm  장지에 석채,분채  2019

눈물 새 A Bird of Tear
53x35.5cm 캔버스에 유채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