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원

Son Jiwon

단체전
2020 다므기展 ‘울타리-그 안에 꿈과 희망 그리고 사랑’(조선대미술관, 광주)
2019 ‘청년작가의  12월展'(소촌아트팩토리 큐브미술관 1층, 광주)
2019 청년작가그룹 단체전 'OTRO展'(야크갤러리, 광주) 외 5회

레지던시
2020 광주시립미술관 청년예술인지원센터 입주작가
2019 예술로궁동 청춘창작소 입주작가

작업노트

우리는 혼란스러운 현대사회 속에서 물들어가며 개인의 욕망을 억압당하고 원래의 ‘나’ 자신의 모습을 점점 잃어간다. 나는 꿈을 꾸는 듯한 몽환적인 배경을 통해 잠재된 자아와 무의식의 세계를 나타내고자 한다. 이 ‘가상공간’은 실제풍경이 아닌 우리들 그리움이 투영된 은유적 내면 풍경이다. 또한 현대인들이 단순반복적인 지루한 삶에서 벗어나고 치유받고자 하는 것이며, 동시에 잃어버린 온전한 본래의 ‘나’를 찾고자 하는 과정이다.

물들어가다
72.7× 53.0cm  Oil on canvas  2020

어둠이 내려도
53.0×40.9cm  oil on canvas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