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2017 도시, 욕망의 공간(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광주) 외 1회

단체전
경계의 공간展(문화예술회관 갤러리, 광주)
또 다른 일상, 그림으로 기억하기(전일빌딩245 시민갤러리)
제7회 울타리-그 안에 꿈과 희망 그리고 사랑 2020다므기展(조선대학교미술관. 광주) 외 5여회

레지던시
2019 광주시립미술관 청년예술인지원센터 입주작가

(생략) 현재의 집은 골목과 땅이 사라지고 마치 다른 행성에서 온 로봇처럼 서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도시공간은 인간의 ‘욕망’에 의해 마치 폭발할 것 같은 기세로 자라나고 있다. 작업에서의 미로처럼 어긋난 채 역설적으로 연결된 도시풍경은 현대인의 욕망을 표상한다. 본인은 현대인들의 고립을 도시 건물에 투영하여, 하나의 매개체로서, 새롭고 낯선 형상으로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