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형

Lee Gahyung

학력
2013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동양화과 졸업
2006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개인전
2015 ‘For whom’(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북갤러리 초대전, 진주)
2014 ‘The offering(제물:祭物)’샘터기획초대전(샘터갤러리, 서울)
2012 The Evalution of Desire’,‘뉴칼레도니아 호텔아트페어’(르메리디앙누메아호텔, 뉴칼레도니아)
2010 ‘ ’, 공 기획 초대전(공화랑, 북경) 외 3회 및 단체전 다수 참여

레지던시
2008-09 북경 금산갤러리 레지던시 참여

작업노트

현대를 그려내는 작가는 동시대의 환경과 고민을 표출한다. 현대미술의 작가들은 현실에 대한 들숨과 날숨이 더 직접적이며, 공격적이다. 이러한 행위들은 작가와 관람자의 거리를 줄인다. 이러한 현실상은 직접적인 비유와 은유를 넘어 공격적 메시지를 통해 제시하며, 나아가 작품을 통한 의식의 변화를 유도한다. 이러한 관점으로 작품에 등장하는 소재와 재료는 동시대의 물질이라는 것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작가로 또는 관람자로 현실문제의 자각을 전달하고자 한다. 특히나 소비자의 욕망과 ‘소비(消費)’, 이면의 현대사회 맹점에 대한 웃음이 묻어있다.

구름이 이는 바다
27x24cm  종이에 시멘트, 먹, 아크릴릭  2020

구름이 있는 풍경
36x12cm  종이에 시멘트, 먹, 아크릴릭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