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2019 Boundary, 롯데갤러리, 광주
2018 경계, 샤우롱아트스트 빌리지, 타이완
2015 boundary, Zendai Contemporary art space, 중국 상하이
2011 인사아트기획전“에피소드”, 인사아트센터, 서울 외 다수

단체전
2020 “2020 ACC CONTEXT <연대의 홀씨>”, 아시아문화전당, 광주
2018 “Tainan International Foto Festival", Soulangh Artist Village, 대만
2018 “2018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프로젝트”, 이강하미술관, 하하우스, 광주 외 다수

레지던시
2018 광주시립미술관 국제교류레지던시 등

에피소드, 충돌의 스펙터클_Episode, Spectacles of Collision
21세기의 화두는 단연 문화다. 지난 20세기 인류는 양차대전을 거치며 너무도 큰 대립의 대가를 치렀다. 전후 1950년대부터 시작된 문화에 대한 연구는 필연적인 것이다. 민족주의에 기반한 질서의 재편이 이루어지는 동안에 문화는 상생의 키워드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손 안에 멀티미디어를 지원하는 네트워크를 거머쥐게 된 오늘, 우리에게 문화는 자신의 정체성인 동시에 선택 가능한 어떠한 삶의 방식 혹은 믿음이 되었다. 작가는 개인적 믿음에 기반한 삶의 방식을 공간에 재구성하여 전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