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2020 구멍 난 현실(제비다방, 서울) 외 1회

단체전
2020 원 데이 원 쉬르리얼리즘(모나코스페이스, 서울)
2019 Convergence Contents, Hammer Theatre Center(산호세)
2018 Connect(EU ERAM, 지로나) 외 3회

영화 발표
<오리의 웃음>(2020), <보트>(2009), <황금시대>(2009), <내 청춘에게 고함>(2006)

그의 작업은 삶의 균형이 깨어질 때 일어나는 삶의 정서와 불안, 불확실성과 같은 감정들과 기이한 상황들을 다루고 있으며, 한국사회의 어떤 균열, 그리고 그것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무의식적 시각이미지들을 다양하게 포착한다. 이를 위해 부정형의 시간과 공간인 ‘꿈’이라는 무의식의 세계를 작업의 재료로 가져와 영화, 비디오, 사진, 설치, 음향, 퍼포먼스, 텍스트 등 다양한 매체와 방법을 통해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