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임

Choi Soonim

개인전
2020 Bon voyage  Drawing(향담 갤러리, 광주) 외 16회

단체전
2020 아산 조방원 미술관 기획 초대전 일상愛발견 꿈(아산 조방원미술관, 옥과)
2020 놀이가 미술이 될 때(광주시립미술관, 광주) 외 100여회

수상경력
2014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 오지호상 특별상

레지던시
2017 광주 아시아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2017 광주시립미술관 국제레지던시 요코하마 파견작가 등

작품 소장
국립현대미술관미술은행, 광주시립미술관

작업노트

(생략) “나는 어디를 향해 가는가?” 그 질문은 내가 무엇에 대해 갈증을 갖고 있는지를 선명하게 해주었다. 갈증은 바라는 것이고, 그것이 삶의 일부여야 하는 당위를 찾아가는 일이며, 그것을 삶속에 끌어 안고자하는 의지이다.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에서  보물을  찾아 떠나는 양치기 산티아고처럼 나 또한 시공의 여정위에서 나를 기다리는 표지를 만나며 깨닫고 꿈에 다가간다. 소란스런 세상과는 멀리 떨어진 안전하고 행복한 이상세계로의 여행이다. 불가능할 것만 같은 비현실적 꿈들은 나의 길 위에 달이 되고 노래가 된다.

여행자의 노래1
우드 판넬위에 혼합재료  2018

여행자의 노래2
우드 판넬위에 혼합재료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