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 임남진

낮술
35×44cm  종이에 인쇄 20Edition  2009원화 2021 에디션
(5개 이상 구매시 5%할인)

고운 옷을 입고 갈 곳이 없구나
35×44cm  종이에 인쇄 2Edition  2009원화 2021 에디션
(5개 이상 구매시 5%할인)

Still Life_BLEU
35×35cm  종이에 인쇄 20Edition  2019원화 2021에디션
(5개 이상 구매시 5%할인)

Still Life_BLEU
35x27cm  한지에 채색  2021

Still Life_BLEU
35x27cm  한지에 채색  2021

상사_꽃무릇
30x30cm  한지에 채색  2014

Blue Day
25x37cm  한지에 채색  2019

Still Life_wine
51x36cm  한지에 채색  2018

Still Life_wine
51x36cm  한지에 채색  2018

Still Life_BLEU
27x35cm  한지에 채색  2021

Still Life_BLEU
100x100cm  한지에 채색  2018

Still Life_BLEU
130x80cm  한지에 채색  2018

Lim Namjin

facebook : 임남진 Lim Nam-Jin

개인전
2019 제35회 원진미육대상 특별상 수상
2013 제19회 광주미술상 수상
2012 하정웅 미술상 수상
2001 제4회신세계미술제‘자생’ 장려상(신세계갤러리/광주, 인천)
2014 광주시립미술관 제6기 북경창작센터 입주 작가
2008 광주시립미술관 양산동 창작 스튜디오 입주 작가

단체전
2021 메이투데이 <볼 수 있는 것과 말할 수 있는 것 사이> 구 국군광주병원
외 단체전 및 기획초대전 다수 참여

작품소장
광주시립미술관,(주)골프존본사,(주)중흥건설,나주혁신도시,직지사성보박물관,5.18민주화운동기록관 등.

작가한줄평

일상의 하찮은 순간들이 모여 거대한 서사가 되듯.

작업노트

일상의 내면을 섬세한 시각으로 바라본다. 나의 시선으로 출발한 그림들 속에는 나의 모습부터 사회의 다층적 모습들이 켜켜이 쌓였다. 작가로서의 시작은 불교 탱화형식을 빌어 현세를 풍자하는 작품들에서부터 시작이었다. 일상의 하찮은 이야기들이 모여 거대한 서사가 만들어지듯 현실의 면면들을 세밀히 들춰내고 사회의 부조리한 모습들을 직설적으로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후 2018년 작품의 변화를 시도하며 <Still Life_BLEU>로 추상에 한 걸음 다가갔다. 몸과 마음의 눈길을 따라 시 같은 그림을 그리고픈 마음이었다. 다르게 읽혀진 일상의 시선들을 담아내고자 하늘과 달, 별, 밤, 새벽 아침, 바람, 구름 등 선물같은 자연의 모습들을 그려내었다. 사회의 단면을 바라보던 나의 시각은 더 큰 자연이라는 세계로 향했다. 여전히 일상의 모든 순간과 시간들을 유심히 기억하고 그려내려 한다. 무심코 지나치는 모든 것들은 사유의 시간을 품고 있다. 그 시간의 층을 단단히 쌓아 올리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