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나희

Yang Nahee

개인전
2018 쉽게 그려진 그림(뽕뽕브릿지, 광주) 외 10회

단체전
2019 공간의 미학(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 영암)
2018 바람이 분다(씨떼데자르, 파리)
2017 아시아의 도시들(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
2016 광주비엔날레기념 한국&대만 현대미술전(광주시립미술관, 광주) 외 다수 참여

레지던시
2019 광주시립미술관 국제레지던시
2016 상해 윤아르떼 레지던시 외 다수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미술은행), 정부미술은행, 광주시립미술관, 목포시, 무각사 로터스갤러리, 광주이노비즈센터, 남도예술은행, 드영미술관

작업노트

한 번 쓰여 짐으로써 목적과 수명을 다하는 포장용 골판지 상자. 그것들을 자르고 이어 붙여 우리가 살고 있는 한 시대의 풍경을 담아낸다. 버려진 종이상자들은 그림으로, 그림 안의 기억으로 되살아나 우리들 자신에게 일깨워주기를 희망한다. 대량소비와 물질만능주의가 모든 것을 휩쓸고, 모든 것이 빠른 속도로 변하고 사라져가고 있는 지금, 우리가 무엇을 잊고 살아가는지.. 우리가 무엇을 잃어버렸는지를...

별의 시
60.6×50.5cm  골판지 부조 위에 유채  2020

별의 시
24.2×33.4cm  골판지 부조 위에 유채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