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 이유빈

황혼의 섬
장지에 분채 채색   32x41cm   2022

섬 조각이 있는 공간
장지에 분채 채색   55x53cm   2022

시간의 섬
장지에 분채 채색   55x53cm   2022

이유빈

instagram @udalmountain

개인전 
2022 겹과 결의 미학 (전남대학교 용지홀 컨벤션관, 광주)
2022 한국화 새물결 (광주시립미술관금남로분관, 광주)

작가노트

숨 쉬는 공간을 그려간다, 한국화 채색을 기반으로 작업을 하고 있다. 현대인들에게 공간의 의미란 무엇일까에 대해 고민을 하다가 물리적인 공간의 한계를 느끼고 그곳을 벗어나 정신적인 공간, 즉 자유로운 공간인 섬을 구축해냈다. 섬의 풍경에서부터 추억이 깃든 사물까지 섬세하게 공간을 구축해간다. 이 섬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고 편히 쉴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