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2017 보랏빛 세상(영산강문화관, 광주, 한국) 외 5회

단체전
2019 동방명상가이드(중한현대예술교류전, 공중미술관, 항저우, 중국)
2019 한 장의 면화종이전(지우청 미술관, 북경, 중국)
2019 광주시립미술관 북경창작센터 제11기 입주작가오픈스튜디오전(북경, 중국)
2018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주관 국제전(라이프치히시 미술발전소, kunstkraftwerk, 독일)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은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으며 성장하는 공생관계로 성장한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일상 세상의 사물을 가지고 작품을 창작한다. 플라톤의 동굴 비유에서 인간은 본질인 이데아(Idea)는 보지 못하고 허상만 보고 산다고 하였다. 보이는 것에 대한 보이지 않는 사물의 본질을 파악해 보는데 있다. 작가는 세상을 관찰자의 시점으로 세상을 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